메모리란? memory
메모리는 전자회로에서 데이터나 상태, 명령어 등을 기록하는 장치를 말한다.
보통 RAM; Ramdom Access Memory 를 일컬어 메모리라고 한다.
CPU는 계산을 담당하고 메모리는 기억을 담당!
공장에 비유하자면 CPU 는 일꾼이고 메모리는 작업장이며, 작업장의 크기가 곧 메모리의 크기다!!
작업장의 크기가 클수록 창고에서 물건을 많이 가져다 놓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듯이 메모리가 크면 클수록 동시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CPU 는 단순히 메모리에 올라와 있는 프로그램의 명령어들을 실행할 뿐!!!
메모리 계층
레지스터 : CPU 안이 있는 작은 메모리로 휘발성, 속도가 가장 빠름, 기억용량이 가장 작음
캐시 : L1, L2 를 얘기함, 휘발속, 속도 빠름, 기억용량 적음
주기억장치: RAM 을 얘기함, 휘발성, 속도 보통, 기억용량 보통
보조기억장치: HDD, SSD 를 얘기하며 휘발성, 속도 낮음, 기억용량 많음
RAM 은 하드디스크로부터 일정량의 데이터를 복사해 임시저장하고 이를 필요할 때마다 CPU에 빠르게 전달한다.
계층은 위로 올라갈수록 가격은 비싸지는데 용량은 작아지고 속도는 빨라진다.
이러한 계층은 왜 있는 것일까?? -> 이유는 경제성가 캐시 때문이다. 예를들어 16GB RAM은 8만원이면 산다. 근데 16GB SSD는 훨씬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러한 경제성 때문에 계층을 두어 관리한다고 한다.......
게임을 하다보면 '로딩중' 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것을 한번쯤은 보았을 텐데 이는 하드디스크 또는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읽어 RAM으로 전송하는 과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